| 북구, 한파 앞두고 취약계층 740여 가구에 난방용품 740여 가구에 온기 전한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20일(화) 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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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19일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난방용품을 충분히 갖추지 못한 이웃의 생활 부담을 덜고 한파에 대비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내 저소득 가구다. 드림스타트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학대 피해 아동, 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주민 등이 포함된다. 북구는 가구별 생활 여건을 살펴 실제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세 가지로 나뉜다. 전기장판은 183가구, 겨울 이불은 338가구에 각각 전달한다. 방한용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상품권은 221가구에 10만 원씩 지급한다. 지원 가구를 모두 합하면 742가구로, 지역 내 취약계층 740여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
북구는 오는 23일까지 상품권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지급하고, 전기장판과 겨울 이불은 이달 말까지 배부를 마칠 예정이다. 필요한 가구가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지원을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겨울철 한파는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만큼 추위가 본격화되기 전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누구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