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염소 사육 전문교육 84시간 마무리

3~10월 18회 교육과정 운영
수료 21명·이수 25명 배출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2026년 10월 21일(수) 13:25
제19기 영광농업인대학(염소반) 졸업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광군이 염소 사육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제19기 영광농업인대학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영광군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영광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염소 사육 농가의 기술 향상과 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3월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 18회, 84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염소 사육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농장 운영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실적에 따라 21명이 수료하고 25명이 이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강희채 교육생에게 졸업장을 전달하고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한 박선철·하현주 교육생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성과를 돌아보고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영광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염소 사육 농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영광군 장세일 군수는 ‘졸업생 여러분의 노고에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교육에서 배운 기술이 염소 사육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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