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평군, 남도의 글 40점 붓끝에서 다시 피어나다 영산강 시서화 축제, 23일까지 포우헌서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
| 2026년 10월 21일(수)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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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은 학교면 포우헌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영산강 시서화 문화축제’가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남도문화예술발전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남도의 정서와 문화를 담은 글 40점을 선정해 서예가들이 필묵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행사다.
지난 17일 열린 개전식에는 함평군 이남오 군수와 함평군의회 김영인 의장을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고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올해 10회를 맞은 축제는 남도의 글과 서예를 결합해 지역 전통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에 담긴 남도의 정서가 서예가들의 개성 있는 필체와 어우러지면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알리고 전통 서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문화교류의 장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함평군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함평군 이남오 군수는 ‘이번 축제가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함평군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은선 기자 hoahn01@hanmail.net
